넷플릭스 <고요의바다> 메인 예고편 공개, 작품 정보
달 탐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목숨을 건 미션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긴박한 우주의 미션 담은 메인 예고편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이 고갈되어 황폐해진 지구에서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인데요.
12월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럼 예고편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었는지 함께 볼까요?
공개된 예고편은 황폐해진 지구의 모습으로 시작되는데요. 지구와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의 생존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주항공국은 인류 생존의 답을 찾아 다시 달 탐사를 계획하고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 탐사 대장 한윤재,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 팀 닥터 홍닥, 보안 팀장, 우주선 조종사까지 정예 대원들을 선발합니다.
그들은 “기지 안에 남아있는 중요 샘플을 회수하여 지구로 귀환”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받고 달로 향하는데요, 목적지는 5년 전 사고로 폐쇄된 발해기지입니다. 하지만 가까스로 도착한 기지에는 미스터리들이 도사리고 있어 SF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를 상기시킵니다.
사인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의 시체가 발견되고, 대원들만이 기지 안에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다가오는 생체 신호로 대원들은 혼돈에 휩싸이는데요. 이에 송지안은 사고로 영구 폐쇄되었다는 정부의 발표를 불신하며 발해기지의 비밀에 의구심을 가집니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 대원들은 기지를 탈출하려 하지만, 교신에 실패해 밀실과 같은 기지에 갇혀버리는데요. “폐쇄된 달 기지, 생존확률 10%의 미션. 대원들이 살해되기 시작했다”라는 카피가 과연 대원들이 무사히 지구에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고요의 바다>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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