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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도르 May 19. 2019

우리 좀 더 뻔뻔해지자

뻔뻔한 사람들에게

뻔뻔한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누군가 상처를 받든 말든 자기만의 삶의 방식이라고 뻔뻔하게 우겼다.

뻔뻔하지 못한 사람을 늘 바보로 만들었다.


"야 우린 좀 더 뻔뻔해져야겠어!"


친구가 말했다.

그래 한 계절 지날때마다 조금씩 더 뻔뻔해지자 우리.

태생이 뻔뻔한 사람을 이길수는 없어도 조금씩 뻔뻔해지다보면 상처를 덜 입는날도 오겠지.





쓰는 아도르

사진,글,캘리그라피 ad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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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adore_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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