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책방
by
철쭉이 아빠
Jan 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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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사내 둘이
1인용 책상에 몸을 구기고 앉아
손바닥 만한 책을 읽느라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선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선
뭐가 그리 재미난 지
한참을 소리가 없다
한참을 소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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