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행복,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 있다면
30대 초반 한없이 바쁘고 힘든 나날을 보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정신없이 바쁜 게 움직여야 하는지도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달려야 하는지도 모르고 살았다.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를 채워갈 때쯤이었다. 퇴근 후 집으로 들어설 때 아내는 제 앞에 서더니 저와 더 이상 살기 싫다는 말을 꺼내 들었다. 남편의 부재, 아빠의 부재로 살아가는 것이 너무 힘이 든다고 제게 고백을 한다. 그 자리에 바로 주저앉아 버렸다. 온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정말 벼락을 맞은 듯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느낌을 받았다. 그건 혹시나 했던 걱정들이 제 앞에 현실로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남은 건 나쁜 건강과 쌓여있는 스트레스 그리고 불필요하게 허비해 버린 시간이었다. 사실 일도 잘해야 하고 가정에서도 인정받는 아빠가 되고 싶었다. 항상 미래를 꿈꾸며 더 많은 돈을 벌어서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약속하며 살았다. 하지만 나이가 한살 두살 더 할수록 더 불안하고 더 답답하기만 했다. 여기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만 살고 싶다고 입에 달고 살았다.
가장 속상한건 .......
이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온 에너지를 다한다면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 남들처 럼 빠르게 돈을 무지막지하게 벌고 싶었다. 빨리 성공하고 싶었다. 그런데 어떻게 된 게 제 삶은 더 바빠지기만 하고 절 더 무겁게, 더 복잡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 자신에게서 점점 멀어지게 된다는 것과 제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분명 변화가 필요했다.
그래서 시작한 건.......
제가 지금까지 쌓아놓은 많은 물건을 하나식 걷어내고 치우고 비워내는 것이었다. 하나둘 정리하고 나니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보이는 것이 있었 다. 주변을 정리하자 주변이 깨끗해지고 그걸 볼 때 제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는 것 을 알게 되었다. 물건과 물건 사이의 작은 틈에서 점점 넓어질 때 느끼는 편안한 기분과 좋은 감정들이었다. 제 주변으로 너 져분하게 널려 있는 많은 물건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 저는 보지 못한 것들을 하나둘씩 찾게 되었다. 허리를 숙이 게 되었고, 예전보다 활동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하게 되었다. 더 정확하게 더 명확하게 보고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주변의 물건들이 줄어들자 바쁘게 움직여야 했던 불필요한 행동이 줄고 불필요한 시간이 줄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얼마나 저를 정신없게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언제 가는 해야지” “언젠가는 가능할 거야" 미루기만 했던 진짜 중요하고 소중한 약속을 다시 찾고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전 항상 거짓말을 달고 살았다. 출근 시간 늦는 건 기분이고 약속을 하면 10 정도 늦게 도착 하는 건 일상이었다. 습관처럼 내뱉는 말들은 온통 거짓 말뿐이었다. 그래 서인지 제 삶이 더 불안하고 만족스럽지도 못했다. 미래까지도 알 수 없을 만큼 저 자신도 믿지 못했다.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 왜 직장을 나가야 하는지! 왜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지! 왜 건강하지 못하는지! 왜 많은 물건을 쌓아 놓고 살아가는지! 왜 약속을 지키지 못하 는 지! 정말 누구를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지! 가족에게 저의 존재는? 직장에서의 저 의 존재는? 스스로 계속 질문하기 시작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제가 어떤 생각 을 하고 살아가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하는 것마다 실패하는지!
지금은 그전과 전혀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
당연히 일도 잘되고, 장사도 잘되고, 사업도 잘 된다. 수입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당연히 사랑하는 가족들과 많은 시간 함께 하고 있다 보니 지금은 무척 만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지금 자신의 현재 상태를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 이후에도 만족은 그리 빠르게 찾아오지 못한다. 지루함, 답 답함, 걱정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선택을 하는 것보다 지금 상태를 조 금씩 만족으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성공 가능성도 부자도 행복한 삶을 찾는 지름길 이 될 수 있다. 지금 시점을 우선 만족한 삶으로 돌리게 된다면 행복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긍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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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