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태어나는 고요 속에서

당신과 함께라면 미래는 두렵지 않다. 꿈꾸는 순간, 우리는 가장 자유롭다

by 나리솔



“꿈이 태어나는 고요 속에서”



당신과 함께라면


미래는 두렵지 않다.


꿈꾸는 순간, 우리는 가장 자유롭다.








만약 단 한 번의 여유로운 아침이 주어진다면
나는 소음과 분주한 길 위가 아닌
창밖에 잔잔히 빛나는 세상과
두 손을 감싸는 따뜻한 차 한 잔을 고르리라.


나는 멀리 있는 궁전을 꿈꾸기보다
책 냄새와 빵 향기가 스미는
소박한 집을 그려보고 싶다.


마음을 다해 웃을 수 있고,
“한번 해보자”는 말이 진심으로 울리는 그런 곳.

가끔 현실은 어깨를 짓누르는 벽처럼 답답하지만,
꿈은 언제든 열 수 있는 창과 같다.


그 창을 함께 바라보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미래는 더 이상 공허한 단어가 되지 않는다.

내일이 어떤 모습일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건, 불가능을 믿는 용기를 가진 마음으로
그날을 맞이하고 싶다는 것이다.


설령 모든 것이 무너진다 해도
나는 여전히 꿈꾸기를 선택하리라.

왜냐하면 꿈꾸는 순간만큼은
우리가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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