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영역을 확장하는 존재의 지혜
인생에서 가장 큰 가치는 바로 '삶' 아닐까? "들숨~ 날숨, 후우!" 헬스 트레이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숨을 깊게 들이쉬려면, 먼저 숨을 충분히 내뱉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탁한 공기'를 내뱉어 버리는 연습을 하세요."
삶이란 무엇보다도 '숨 쉬는 것'이잖아. '영혼', '정신'!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가장 먼저 "숨을 거두었다"라고 하잖아. 이건 아주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방식이지. "숨이 끊어졌다!"는 말은 곧 "죽었다"는 뜻이기도 하고.
집이 '답답할' 때도 있고, 도덕적인 삶이 '갑갑할' 때도 있어. 사소한 걱정거리들, 일상의 번잡함, 생각을 방해하고 영혼을 짓누르며, 삶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들을 시원하게 내쉬어버려야 해. 털어내고, 떨쳐버려야 하는 거야.
사람은 언제나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생각해야 해. 모든 부질없는 걱정들을 벗어던지고 말이야.
사람들에게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하고, 관용적이어야 하며, 무엇보다 그들 안에서 가장 좋은 면을 찾아야 해. 그들의 가장 좋은 면, 단순히 '좋은 점', '가려진 아름다움'을 찾고 발견하는 능력은 사람을 정신적으로 풍요롭게 만들어 주지.
자연 속에서, 마을에서, 도시에서, 길거리에서, 심지어 사람 속에서 사소한 것들의 모든 장막을 뚫고 아름다움을 알아차리는 것. 그것은 곧 삶의 영역, 사람이 살아가는 그 삶의 공간을 확장하는 것을 의미해.
나는 오랫동안 이 '영역'이라는 단어를 찾아 헤맸어. 처음에는 나 자신에게 "삶의 경계를 확장해야 해"라고 말했지. 하지만 삶에는 경계가 없잖아! 울타리로 둘러싸인 땅이 아니거든. "삶의 한계를 확장해야 해"라는 말도 같은 이유로 내 생각을 표현하기에는 맞지 않았어. "삶의 지평을 확장해야 해" 이건 좀 더 나았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했어. 내가 잘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는 단어 중 '오코욤'이라는 게 있어. 이건 눈에 보이는 모든 것, 눈이 포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의미해. 하지만 여기에서도 우리의 일상적인 지식의 한계가 발목을 잡아. 삶은 일상적인 인상으로만 축소될 수 없잖아. 우리는 우리의 인지 너머에 있는 것들도 느끼고 심지어 알아차릴 줄 알아야 해. 마치 새로움이 열리거나 우리에게 열릴 수 있는 것에 대한 '예감'을 가져야 하는 것처럼 말이야.
세상에서 가장 큰 가치는 바로 '삶'이야. 타인의 삶, 자신의 삶, 동식물의 삶, 문화의 삶, 삶의 모든 과정들 –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그리고 삶은 무한히 깊어. 우리는 이전에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들, 그 아름다움, 예상치 못한 지혜, 독특함에 감탄하며 언제나 새로운 것을 마주하게 될 거야.
결국 이 모든 것들이 말하는 것은, 삶이란 겉으로 보이는 현상들을 넘어선 무한한 깊이를 지닌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 거야. 그리고 이 가치를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의식적으로 탁한 숨을 내뱉고, 마음을 열어 세상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사소한 걱정과 편견을 벗어던지고, 타인의 좋은 점을 발견하며, 끊임없이 우리 '삶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풍요롭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식임을 강조하는 것 같아. 결국 삶은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새로운 깨달음과 경이로움을 선물하는 끝없는 여정임을 잊지 말자고 다짐하는 거지. 우리는 그 여정을 숨 쉬는 한 계속 걸어가야 한다는 걸!
이 에세이는 '삶'이라는 가장 근원적인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호흡'**에 비유하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충만한 삶을 위해서는 불필요한 걱정, 사소한 갈등, 편견 등 우리의 '영혼'을 짓누르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마치 '탁한 숨'처럼 내뱉어 비워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마음을 비워낸 자리에는 **'타인에 대한 개방성'과 '관용'**을 채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사람들의 단점보다는 좋은 점, 즉 '가려진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노력을 통해 우리 내면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다는 것이죠. 나아가, 자연과 주변 환경, 그리고 사람 속에서 사소한 것들에 가려진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삶의 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행위라고 역설합니다.
'경계'나 '지평'과 같은 표현을 넘어 '오코욤'이라는 단어를 예시로 들며, 우리가 인지하는 세상 너머의 것을 **'예감'**하고, 아직 발견하지 못한 삶의 깊이와 의미를 끊임없이 찾아 나서야 함을 시사합니다. 결국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모든 존재의 '삶' 그 자체가 가장 위대한 가치이며, 이 삶은 예측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지혜로 가득한 무한히 깊은 바다와 같다는 깨달음을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삶을 능동적으로 포용하고 탐험하는 존재론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에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