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속에서도 자신을 끝까지 지키는 작은 걸음들의 힘
이웃 나라 일본과 비교해
우리나라의 장인 정신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장인 정신’은
왜 예술인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는가?
학문은 머리로 하고
결과는 동료의 인정과 검증을 받아야 하지만
예술 작품은 자기 검증으로 끝나는 것이라
근본적으로 격이 다르다는 것인가?
‘말은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는 것이 태어나고 살면서
이 사회에 진 빚을 갚는 길’이라 생각하는 것이
왜 학문과 예술에 달리 적용되어야 하는가?
정말 좋아해서 그리고
할 수 있는 것이 이것뿐이라는 절실함 속이라면
주위 눈치 안 보고 꾸준하게 할 수 있고
그리고 성공할 수 있다.
이 에세이는 우리 내면 깊숙한 곳에 숨겨진 ‘장인 정신’이 단지 기술이나 예술에만 국한되지 않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진정한 책임감과 꾸준한 노력으로 자신을 치유하며 성장하는 과정임을 이야기합니다.
삶 속에서 자주 곁눈질하며 흔들리는 우리의 마음을 다독이고, 진심으로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는 결핍과 절실함이 내면의 빛이 되어주는 여정을 바라봅니다.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주변의 인정에 연연하지 않고, 스스로를 믿으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이야말로 외부의 시선과 다름을 넘어 진정한 ‘장인 정신’이며, 그러한 내면의 단단함이 바로 치유의 시작임을 부드럽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