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연애심리 #이성친구 #남녀관계 #심리학
독자님은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해? 오늘은 첫인상의 중요성에 이은 연애 칼럼 2편을 가져왔어. 이 주제에 대한 심리학자들의 연구를 간략히 소개해줄게! 앗, 그전에 에디터들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자.
소울: 나는 남녀 사이에 동성 친구 같은 친구는 없다고 생각해.
코지: 가능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동성 친구에 비해 친구로서 잘 지내기는 더 어렵다는 생각이야.
초이: 가능하지만, 둘 사이에 이성으로서 느끼는 호감이 생긴다면 ‘위장 친구’가 되는 게 아닐까?
텍사스 대학의 에이프릴 블레스케 교수에 의하면, 상대적으로 남자가 여자 사람 친구(여사친)를 잠재적 연애 상대로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 그 이유는 남자가 여자보다 이성 친구를 ‘친구’로만 묘사할 가능성이 낮고, 남자가 여사친을 ‘매력을 느끼면 언젠가 연인으로 발전될 사람’으로 정의하기 때문이야. 반면에 여자는 남자를 반대의 성을 가진 친구로만 묘사할 가능성이 높대. 핵심은 남자와 여자가 지닌 ‘이성 친구’에 대한 정신적 정의(mental definition)가 서로 다르다는 거지! 또한, 그의 다른 연구에서 남자는 여사친의 장점으로 스킨십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여자보다 3배 정도 높게 뽑기도 했어. 물론 전체 비율을 보면 이성 친구를 여자로 보지 않는 남자들이 67%이므로, 남녀 사이에 친구가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했지!
사람들이 ‘친한 사람과 연인이 되기’ VS ‘낯선 사람과 연인이 되기’ 중 어떤 걸 더 선호할 것 같아?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의 다누 엔서니 스틴슨 교수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랑은 우정에서 시작된다고 해. 캐나다와 미국에서 성인 약 1,9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는데, 놀랍게도 66%의 연인이 친구 사이로부터 시작됐다는 걸 알아냈거든. 보통 연인 사이에서 낯선 이성을 조심하라는 말이 있잖아. 실제로는 낯선 사람보다 친근한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는 사실! 몇 년 전에 유행했던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는 처음 보는 사람보다 친한 사람과의 연애를 선호하는 우리의 심리를 나타내는 말이 아닐까 싶어.
또한, 오은영 박사는 유튜브 채널 딩동댕 대학교에서 남녀는 친구가 가능하지만, 이를 유지하려면 항상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봐야 한다고 했어. 그동안 친구였을지라도 매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순간 친구의 경계를 넘어간다는 것!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서로 다른 성별을 가진 사람이 친구가 되는 것은 꽤 어렵다는 말이야. 오늘은 이렇게 심리학자들의 여러 의견을 살펴봤어! 아직 심리학에서 남녀 사이의 우정과 사랑은 연구할 부분이 많아서, 앞으로의 연구들이 기대돼. 독자님의 생각은 어때?
Q. 독자님은 남녀 사이에 친구가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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