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 자수성가형 라이프
쪽방촌 흙수저 출신, 5000% 자수성가형 라이프,
외국연수한번 못나가봤지만 억대버는 학원장이 되고 ,
책을 출간하고, 이제 작가까지 되었다.
앞으로의 삶이 다양하고 파란만한장 스토리가 생기 듯,
또 더 눈부실 미래가 어떨지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리고 그 설레임이 이 작고도 큰 스토리가, 누군가에게는 선한 영향력이 되지 않을까.
세상에 나의 책이 출간되기 전까지는
아무도 내 스토리를 알지 못했다.
글을 쓰며, 살아온 날을 돌아보고 기록하니
어쩌면 너무 사소해서 잊혀져 있던 기억까지 다시 살아났다.
가난한 집안에 태어났기에 가난하고 부족했던 하나하나의 기억,,
그 소소한것 하나하나가 다 기억이 남고
내가 슬레이트수저 집안의 딸이였단 것도 내 스스로
다시한번 인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니까.
내가 이미 세상에 작가로서, 엄마가 아기를 품고 낳듯
세상에 출생시킨 책이 있다.
벌써 출간한지 2년이 지났으니, 물론 제목과 달라져있다.
성공담을 담은 자기계발서를 쓰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작가가 있다면
나는..?? 나도 그저 써놓고, 별 변화없이 사라져가는 작가가 되기 싫었다.
애초에 그럴거면 책에 내 이름과 사진도 올리지 않았을테니까.
명성이 오명으로 변하기 싫었다. 그래서 출간 이후에는 더욱 어쩌면 내 스스로 이름을 걸고
더 열심히 집중했다. 나를 믿고 계획하고 실행하고! 그냥 무작정 열심히가 아니라 방향성을 제대로 잡고
잡은 방향은 믿고 쭉 달리는 추진력 모터를 달고 말이다.
그랬더니 지금은 제목의 2배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다음책을 또 구상하고 쓰고자 하는 마음이 늘 있는 것 보면,
글쓰기를 좋아하는 나는 작가라는 이름에 점점 어울어져 가는것 같다.
브런치를 알게되었다.
책은 세상에 출간이 되고나서 독자와 작가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고 소통의 계기가 된다면,
브런치는 작가들이 실제로 생각과 정보를 글로 쓰고
그 기록을 모아 나중에 책의 자료로도 쓸 수 있는 작가를 위한 플랫폼인것 같다.
또 다른 한권의 책을 또 쓰기 전에, 미리 나의 생각과 뭍어나는 노하우를 관심있게 읽을 독자를
미리 만날 수도 있는 장이라고 여겨져서, 브런치에 들어와 이렇게 첫 글을 남겨본다.
브런치를 통해 먼저 글을쓰고, 작가가 되시는 분들도 있지만,
분명 나처럼 이미 책을 출간한 작가가 브런치로 유입되는 일도 있을것 같다.
성공마인드를 배우고자,
1인교습소를 학원으로 키우고자,
작은 학원을 큰 학원으로 키우고자,
처음 영어학원이나 교습소를 창업하고자,
다양한 이유로 내 책을 찾아 읽은 독자님들이 많아서,
인스타그램, 네이버밴드등으로 독자님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아주 작은 부분 하나라도 내겐 가벼운 정보일지라도, 누군가에겐 피가되고 살이되는
소중한 정보가되어 도움이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이라고 생각한다.
브런치에서도 나와 그런 인연을 맺는 구독자와의 만남을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