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진우 Aug 26. 2015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

철수의 그림이야기 1

녕하세요  미술사학  4학년 졸업예정 중인 

철수(별명)이라고 해요ㅎㅎ  개인적으로는 미술사 공부 다시 복습한다는 생각 좋은 작가와 작품들을 다른 분들에게  젊은이의 생각과 시각으로 쉽게 알려드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글을 쓰게 됬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그림은 바로!


카스  프리드리  

Caspar David Friedrich

(1774.9.5 ~ 1840.5.7)  

 작품이에요.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라는  작품이에요. 

 화가의 특징 오묘하고 숭고한 느낌  

환상적인 풍경 그린다는 !!  사실  남자가 맨 가운데에서 있어서  주인 공처럼 보이지만 전체적인 구도와 그림이 가져다주는   남주가 하게 탁 트인  일부라는 생각이  맞는 것 같아요.  


프리드리히의  또 다른 작품이에요. 

(숲의 대수도원 )라는 작품이에요. 

보통 수도원이라고 하면 숭고하고 아름답게 묘사하는 게  일반적인데  프리드리히의 그림 오히려 으스스하고 음산한 기분이  드네요.  


프리드리히의  당대의 지배적 인화풍과 너무나 랐어요.  그이 유로는  코펜하겐에 유학생활을  예를 들 수 있지요.  그 당시에  코펜하겐으로 그림 유학을 간다는 건 살짝 과장해서  

어를 배우러 아프리카에 가는 정도의   기이한? 선택 이었.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남들과는 완전히 다른 화풍의 완성을 낳았고  독일 낭만주의 풍경화가의 역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죠.   


사실  프리드리히의 작품 소개하고 싶었던 이유는 

취업 걱정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였어요. 저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지금 선택에 있어서  확신이 들지 않는 분들에게

프리드리 그림과  삶을 통해서 위로를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  이미

http://www.caspardavidfriedrich.org/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