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_달

JUN 19. 2019

by AERIN



달 by 김용택

어젯밤
나는
네 얼굴을 보려고

달 속으로
기어 들어갔다.


당신을 보기 위해,
어디로 가야할까요.
.
벅차게 차올랐다 이내 변심하는
이지러지는 달 말고.


#1일1시 #시필사 #달 #김용택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517_음악은 부드러운 음성이 사라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