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왕국 문을 활짝 열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2019년 9월 27일까지는 왕국 외부인에게 문을 굳게 닫고 있었다. 2019년 9월 27일 처음으로 한국을 포함해서 49개 국가에 관광비자 발급을 공표했다.
https://overseas.mofa.go.kr/sa-jeddah-ko/brd/m_11596/view.do?seq=1344753
그리고 2019년 10월 11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가 열렸다. 사우디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최초의 외국인 가수다.
중간에 코로나가 있었지만 2019년 관광비자 발급을 시작한 이래 2022년 11월 기점으로 관광비자 발급받고 사우디 방문한 사람이 1백만 명 돌파했다고 한다.
https://saudigazette.com.sa/article/627038
관광비자를 발급하기 전엔 초청을 받아야만 들어올 수 있었는데 그때 비자 비용도 거의 100만 원에 육박했다. https://overseas.mofa.go.kr/sa-jeddah-ko/brd/m_11594/view.do?seq=1252639&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
사우디 비자 발급 요구사항 및 관련 사이트
https://www.visitsaudi.com/en/travel-regulations
2019년 이전엔 아무나 사우디 아라비아 왕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빗장을 단단히 잠갔다면, 2019년 9월 이후로 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물론 2020년부터 강타한 코로나로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