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31일 새벽 12시에 벌어진 일..
2023년 3월 31일 새벽 12시.. 와이프가 내게 3월의 마지막 잠꼬대를 들려주었다.
(와이프가 일어나서 거실 창문을 열려고 기어가고 있다..)
"문.. 문 열고 잘거다.. 오늘은 문.. 문 열고 잘거다.."
허냐는 자면서도 큰 그림이 있구나~
"그래, 문.. 문 열고 자자~"
문.. 문 열고 잘 자요~
하지만 소승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오늘은 왜 문 열고 자야만 하는지.. 잠깐 일어나서 가르쳐 주고 자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