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4(수)감사일기

by 글씨가안엉망
화면 캡처 2026-01-02 204751.jpg

긴장했던 검사결과가 괜찮아서

간단한 시술로 끝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감사일기 시즌1을 끝내고

시즌2를 무사히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한동안 술을 안마시니

컨디션이 다소 좋아짐에

감사합니다


항상 양보운전을 하는

베스트 드라이버인 나에게

감사합니다


방학이 부러운 나지만

연차하루를 쓸 수 있음에

만족하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방학이라 아침등교가 없지만

여유부리지 않고 일찍출근해

글을 쓰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철학자 어르신들의 책이 진짜

너무 어렵습니다.

독서챌린지를 위해서 구매한 두꺼운 책이

정말 어려우나

그리고 포기하기 직전이지만

그래도 한페이지라도 읽어나가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학원 끝나는 시간을 기다리며

사먹는 아이스크림이(다이어트는 잠시 ^^)

너무 맛있어서

감사합니다


구내식당의 밥값이 올랐지만

그리고 맛도 그대로지만

나가기가 귀찮아 그대로 사먹는 나에게

정신차리라고 말하는 내가

감사합니다


갑자기 별다방 커피를 끊고

그 돈으로 책을 더 사볼까?(아니 ^^)

하는 생각을 잠시라도 해보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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