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토) 감사일기

by 글씨가안엉망
화면 캡처 2026-01-02 204751.jpg

출장이 끝나자마자

주말이 바로 붙어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장갔던 업무가 별탈없이

무난히 잘 처리되어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몸무게가

불어나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있을 강의자료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턱하고 머리가 멈춰버렸습니다.

그래서 잠시 접어두고 어찌 되겠지하는

이상한 무한긍정의 마인드에

감사합니다


무거운 주제의 글쓰기만 되는 것 같아

밝고 가벼운 주제로 쓰고 싶지만

애시당초 생겨먹은 것이 우울지향성 인간이라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글이라도 쓸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2026년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끝나감에 아쉽기도 하지만

별탈없이 무사히 지나갔기에

감사합니다


독서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다시 독서의지가 되살아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읽고 싶은 새 책이있지만

꾹 참고 그 동안 사들였던 읽었었던 책을

리마인드 하고 있는 나에게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한일을 10개 생각하려면

1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하지만 1시간 동안 감사할 생각만 찾으니

맘도 머리도 감사함을 찾는 쪽으로

변화가 생기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추운날씨

패딩보다 따뜻한 가족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이전 15화2026.01.30(금) 감사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