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당신은 잘 쉬고 계신가요?

by 강민지

잠깐씩 밀려오는 졸음에

잠시 눈을 감아보지만

금방 뇌는 일어나라 마구 떼린다


한번 뒤쳐지면 사람대접 못 받는 세상에

나는 오늘도 지치도록 달렸다

모든 것을 뒤로하고 미치도록 쫒았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너무 바라고 바란 탓이었을까

몇 년째 가고 있는 이 길에 쓰레기를 던진다

부모님은 그만하라고 결승선을 만들지만

오늘도 달린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다

제주살이 하고 싶다

3일이라도 여행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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