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연예인들 뉴스에서는 살아생전 나오는 일이 손에 꼽히지만
그래도 죽음이 찾아오거든 온 방송국 사람이 화환을 보내고 추모를 한다
그들도 그들만의 인생에서 성공해서 대접받는 거지만
나는 대접도 사치일 뿐인데
내 장례식에 누가 울어줄꼬
누가 뒤집어지게 울어줄꼬
내 인생에서 최고는 대체 무엇이더냐 뭇거든
말을 할 수 없어 부끄럽다
죽을 때 꽃 하나 받는 것도 사치인 나에게
연예인이 부러울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