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약사에게
공황 관련 진료의 말미에, 책『행복의 기원』의 저자 강의 속 인상 깊었던 이야기를 말씀해 주셨다.
한국인들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 물어보면 대부분 '불행하지 않은 상태'라는 답변을 한다. 이에 대한 저자의 연구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뇌의 행복을 느낄 때 활성화되는 부위와 불행을 느낄 때의 부위가 다르다. 즉, 불행을 느끼면서 행복할 수 있고 행복하지 않으면서 불행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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