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가도 똑같다.
설레는 감정, 새어 나갔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절제하려고 최대한 노력했다
하염없이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도 함께 흐른다
부풀어 오르는 풍선처럼 두둥실 떠오른다
그렇게 도달한 곳에서 한 걸음씩 내려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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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듯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 글을 적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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