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2 권만 읽었다. 일부러 다 읽고 나서의 감상이랑 비교 해보고 싶어서 잠도 안 오고..해서 적어본다
자야되는데 쓰다가 잠 오면 임시 저장 해야지
유다 - 예수를 배신한 제자
-> 아직까진 역할을 잘 모르겠다. 토가타의 영화에서 교주를 연기한다.
-> 아그니는 유다가 루나와 닮았다고 한다.
-> 결말 알지만..(어쩌다 스포 봐버림) 뭐 유다와 루나의 역할? 전하려는 메시지나 역할은 유사한게 아닐지.
아그니 - 힌두교에서 불의 신이라는 뜻
-> 토가타의 영화에서 복수귀를 연기한다. 축복자 중 하나이고 불에 항상 휩싸여있다.
선 - 태양
-> 전기 축복자
-> 아그니를 숭배함
축복이란?
-> 여기선 신이 내린 축복이다 하는데 그냥.. 저주받은 재능 이런거라고 이해하면 된다.
-> 사람들은 얼음 마녀가 사라지면 축복자들도 행복해질거라 믿는다. 하지만 얼음 마녀가 있든 없든(물론 없는걸로 나온다) 사람들은 축복자들의 축복을 계속 이용하려 할 것이다. 수요를 얻는건 축복인가 저주인가.
-> 얼음 마녀든 뭐든 허상의 공포를 만들어서 집결시키는게 국가와 종교라면, 여기선 허상을 다루는 만화가 아닐까.. 삶은 부질없다 이런건가
토가타라는 인물은 모든 등장인물을 인격체로 대하고 있지 않다. 그저 자기 영화 속 배역으로 생각한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면 토가타는 배역에게 공감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감독으로 있으려는 이유는 본인이 사랑하는 영화의 주체가 감독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객체이고 싶진 않은..
선이라는 인물은 아그니를 우상화한다. 뭐 금각사랑 맞닿아 있는 주제려나. 신이라고 받든다. 아그니를 존경하고 찬양한다. 근데 선은 아그니의 깊은 사연을 모른다.. 어떻게 여동생 루나를 잃었는지 이런거.. 아마 나중에 아그니의 어떤 모습을 보고 실망하거나 하지 않을지.
암튼 정말 재밌다.. 작가님이 영화 좋아하시는 듯 매트릭스 너의 이름은 해리포터 다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