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도피가 아닌 진짜 휴식 찾기
전쟁같은 하루를 살아갑니다. 저녁이 되면 녹초가 됩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하루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우리 모두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마음 한켠에는 그래도 될까? 내가 손을 떼고 있으면 업무에 막대한 지장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여가활동은 분별없는 행동이 아니라, 일종의 투자라고 합니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지치지 않는 나를 위해서 인생의 균형을 위해서 반드시 '시간을 내서 해야하는 여가'라고요. 또한 이것이 현실도피가 되어선 안된다고 경고합니다. 그 균형점, 절제와 중용의 지혜를 오늘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