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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후의 책방 May 20. 2020

금촉의 시대, 포옹의 가치란?

[금촉, 그 소외받은 감각의 반격] 유려한

#비대면사회, #외로움, #포옹 

코로나19 이후 사람간의 거리는 2미터, 마음의 거리는 더 멀어졌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이와 사랑하는 가족과의 따뜻한 포옹이 그리운 시기입니다. 

금촉의 시대, 어쩌면 몸에 대한 이해가 정말로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촉각, 그 소외된 감각의 반격] -유려한 님의 책에서

 '포옹의 가치'라는 장을 낭독했습니다.


https://youtu.be/JZOBTXxPD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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