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브룩스의 《사람을 안다는 것》
오늘은 데이비드 브룩스의 《사람을 안다는 것》의 첫 번째 장을 낭독했습니다.
https://youtu.be/lUmm7--SLVE?feature=shared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김광석 님의 <기다려 줘>의 첫 구절입니다.
어렸을 때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고통스럽고, 도망가기에 바빴던 데이비드 브룩스
그가 사람을 알아가고, 사람에게 다가가게 된 인생의 전화점이 된 사건,
오프라 윈프리의 쇼에 두 차례 출연하며, 오프라에게 들었던 감동스런 이야기!
평생을 함께 해온 아내, 어느날 아내의 존재 그 자체가 마음 속 깊이 들어온 기적같은 순간
오후의 책방을 찾아주신 여러분!
여러분은 진심으로 한 사람을 바라본 적이 있는가요?
그 때 찾아오는 기적같은 경험을 여러분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깊이 알면 우리의 세계는 어떻게 넓어지는가?"
데이비드 브룩스의 《사람을 안다는 것》
정말 좋은 책을 여러분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