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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하나 Oct 26. 2021

daily drawing 06

오후의 빛




푸른 밭에서 빠꼼, 토토가 보인다.


너는 나를 n번째 간식 셔틀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지만 

내게는 꿈꾸던 일이라고, 

가능한 오래 하고 싶다고 말하면 믿어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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