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9 김종기
#퇴근후디제잉 은 세상의 모든 직장인 디제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6년 3월에 진행한 퇴근 후 디제잉 믹셋 콘테스트에 대한 심사위원 분들의 다양한 심사평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가자 인터뷰 및 믹셋 링크: https://brunch.co.kr/@afterworkdj/82
전체 순위: 16 위 / 35명
심사위원 심사평>
Adroit Joe
전체적으로 믹싱도 잘 하시고 곡과 곡 연결도 매끄러웠는데, 한 가지 전체적인 흐름을 볼 때 아쉬웠습니다. 기승전결이 있고, 스토리가 담기면 더 좋았을 텐데 신나고 유행하는 음악을 모아서 믹셋을 만드신 거 같아서.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다른 부분은 모두 좋았어요!
Noke
어떤 곡을 플레이하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플레이하냐도 중요하다.. 스피드 한 것을 개인적으로도 좋아하지만 그건 구성이나 포인트 흐름이 진짜 완벽하게 맞아야 좋다 (물론 모든 믹싱 그 자체가 그러하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아쉽다...
Ez
인터뷰 내용을 봤을 땐 참가자들 중 제일 기대되고 듣고 싶은 믹셋입니다. 인트로는 밀러 주최 대회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디제이 콘테스트 바가지 님의 결승전 셋 오픈 곡이 떠오릅니다~ ^^ 현장에서 한번 검증(?) 받은 믹셋답게 지루하지 않게 대중을 끌고 가는 노력이 보이는 믹셋입니다. 대중적이 곡들 또한 많은 고려를 하여 믹셋에 넣은 것임이 느껴집니다. uptown funk로 전환될 때 FX 또는 slowpause 테크닉 등을 써서 넘기는 게 좀 더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합니다. 요즘은 비피엠 변조 리믹스 버전이 많지요 여기 믹셋의 worth it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헤드라이너 우승자 킹맥 님이 선보이고 난 뒤 많은 베드룸 디제이분들이 벤치마킹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장르를 아예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한곡 정도 힙합으로 갔다 다시 돌아오는.. 그렇게 곡 자체가 비피엠이 댄스-힙합-댄스 식으로 변조되는 곡들을 믹셋에 포함시키면 대중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신선하고 지루하는 플레이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전반적으로 노력한 흔적이 많이 느껴지는 대중성 높은 커머셜 한 믹셋입니다.
BAGAGEEVIPHEX13
트랜스포머 영화에서 오토 봇들이 처음에 변신했을 땐 우와 했지만, 나중에 계속 변신하면 감흥이 오지 않습니다.
Shotgun
제가 가산점으로 생각하는 부분 대부분 생각하신 것 같아요. 좋은 믹셋 이네요! 곡들도 흐름에 맞게 대부분 리믹스로 사용하셨고 좋습니다 ^^
June
정신없이 달리게 만들다가도 잠깐 완급 조절해서 숨 돌릴 틈도 주는.. 소위 말하는 '달리는 믹싱'의 좋은 예. 달리는 곡들이지만 선곡에 세련미가 있고 연결도 좋고. 당장 부가티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정말 감동.
Zampano
많이 들을 수 있는 커머셜 한 곡들 위주의 접근성이 쉬운 셋이었던 거 같습니다. 의도하신 대로 피크타임용으로 제격입니다. 다만 커머셜 클럽 라이브 셋의 단점인 스토리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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