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뉴스를 보다가
소름이 돋는다.
아파트가 무너졌는데
그 안에 매몰된 사람들을
구할 생각보다
집값 먼저 걱정하는 사람들.
강의 강을 건넌
구경꾼인
내 마음도 이런데…
실종자의 가족들은 그 마음이 어떨까?
상상조차 불가능하다.
대체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 것일까?
어지럽구나.
동화작가를 꿈꾸는 철학교사입니다.아이들과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쓰는 생각수업 선생님이자 아들과 책을 가지고 노는 엄마입니다.아이들은 저를 생각샘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