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위대함을 위한 열정 Jun 22. 2022
7년전 일기장에서 발췌했다.
놀랍게도 그때와 내가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나는 아직도 동일한 직장에 불안을 안고 다니고 있다. 미래를 알았다면 그때만은 편안했을 텐데.
지금 행복해야 한다.
새벽
집으로 가는 택시안
언제까지 이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 하면서도
다른곳은 쳐다도 안본다
새로운것이 두려운 나다
순간순간
직장상사와 고객에 분노하다가도
집에가는 택시안에서
곤히 잠든 아들을 생각하며
그래도
살림에 재능이 없으니
일하는 엄마로서의 내가
더 멋질테지... 좀 더 힘내보자
여기든 아니든
하고,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