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말하기를, 아이 귀에서 피나요
"고진감래"는 한자로 "苦尽甘来"라고 씁니다. 이 표현은 "고통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는 의미로, 어려운 시기를 겪은 후에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희망을 나타냅니다.
저녁 먹는 15분은
지켜주면 안 될까요?
엄마,
나도 할 말 있는데…..
미안해. 엄마 이제 수업하러 가야 해.
하고 자리를 뜬다.
응, 알았어! 엄마 파이팅!
수업 후 아까 뭐 말하려고 했는지
물어보니
기억이 안 나—-
(내비게이션은 한 대면 충분해)
은이의 브런치에 초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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