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Present is Present
크리스마스에 만난 <소방관>
[자유가 뭐예요]에 대한 생각
by
은이
Dec 26. 2024
아래로
자유가 뭐예요?
다른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국어활동 4-2> 숙제 해보기
<소방관>이라는 영화를 보고 어떻게 저렇게 사람이 이기적이고 자신 밖에 모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식당을 하시는 부모님이 계신 곳에 불을 내어 화재 보험 보상을 받을 생각을 했다는 것에 화가 납니다.
2020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의 자세한 줄거리는 생략하겠습니다.
화재 현장까지 소방차가
접근이 어려워 화재 진압이 지체되는 장면,
보험금을 노리고 식당집 아들이
방화를 하는 장면,
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규칙과 규범을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배려와 양심도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골목길이 협소한 곳이라도 소방차가 지나갈 정도의 길은 항상 비워놔야 응급상황에서 우리 가족과 이웃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특히 주택가에 사는 저는 우리 가족의 안전을 위해 소방차가 잘 드나들도록 잘 주차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편, 그 화재 사건을 진압하기 위한 소방대원들이 모두 순직해서 그들의 남겨진 가족들을 생각하니 너무 슬픕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잘 어우러져 산다는 것은 최소한의 배려와 도덕적인 양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배려와 양심의 실천을 위해서 어른들도모르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도 부족하네요! 가르쳐주세요!)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나쁜 사람!
자유는 이러한 최소한의 규칙과 규범 그리고 배려와 양심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주지 않는 선에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eyword
소방관
생각
자유
32
댓글
4
댓글
4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은이
직업
프리랜서
늘 명랑하고 에너지 넘치고 싶은 INTJ은이, “아주 보통의 하루“와 ”특별한 하루“ 아하영어 유튜브 운영CEO
구독자
191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멋진 사냥꾼 잠자리
1/5(일) 하츄핑의 사랑 레시피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