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율마 Nov 10. 2017

고민

워킹맘이냐 전업맘이냐


그리고 결론은 아이와 함께 하기.

아까운 것이 많았지만, 아이가 어린 지금은 다시 볼 수 없는 시간이라는 것에 졌다. 만족한다. 일이야 다시 하면 그만이지만, 한창 이쁠 시기, 아이의 첫 순간들은 지금 아니면 못 보잖아. 아쉬워질 순 있어도, 후회하진 않을 것 같다. 지금을 잘 즐기는 한은.

작가의 이전글 노트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