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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heajigi Oct 12. 2024

지랄 맞은 것들의 발광

염병 대잔치

"축하합니다."

이 한마디가 어렵고 배알이 뒤틀리셨다면 주댕이라도 닥치시지.


누군가의 축하할 일에 초를 치는 염병 대잔치를 시연하는 것들이 있다.

그 면면이 그럴 수 있겠다 이해할 만한 이들조차도 아니다.

정말 지랄 맞은 이들의 발광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


왜 그럴까를 생각해야 할 가치조차 없는 존재들이라 그런지 뻔뻔함은 이루 형용할 수 없다.


좋은 일에 재를 뿌리는 짓거리까지 기사로 옮겨 쓰는 무늬만 언론 또한 달갑게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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