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몽고 동생에게서 또 다른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몽골의 일상을 닮은 사진들이 참 정감 있고 고맙게 여겨집니다
-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삶을 또 한 번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1달 넘게 이어지는 대화 속에 쌓여 가는 고마운 마음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이 바로 기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사진을 보며, 몽골도 참 아름다운 곳이라는 점을 새로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과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모두 아름다운 존재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 우리의 삶 속에서 그 아름다움을 잘 지켜 나가는 것이 첫 번째 우선순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아름다움이란 바로 나답다는 말과 같다 들었습니다
나답게 되기 위해서는 바로 나를 지으신 창조주를 기억해야 합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전도서 12:1-2)
- 나를 향한 계획을 갖고 계신 창조주를 기억하고 그를 통해 나다움으로 걸어가는 삶을 살고 싶어 집니다
- 몽고 동생이 저를 위해, 기쁨이와 아내를 위해 함께 기도하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놓았습니다
-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고, 마음을 전하는 이 모든 대화 가운데 감사를 고백합니다
- 몽고 동생이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평온하기를 위해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모자란 글을 오늘도 읽어 주신 독자님, 작가님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이 행복하셔서, 여러분의 자녀분들도 행복해지고, 그 친구들도 행복해지고, 그 친구들의 부모, 형제, 자매들이 다시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시작했습니다 선순환의 선순환, 그 삶이 주님께 있습니다 부디 제 마음이 여러분들께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