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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작가님, 생일을 축하합니다!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리카 작가님

by 아헤브

계절이 돌고 돌아 이맘때가 되면,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나'라는 존재를 온전히 기억하는 하루가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일 년에 단 한 번,

지치고 힘든 날임에도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소중한 사람이란 사실을 잠깐 깨닫고 활짝 웃는 날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 날의 주인공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 생일을 깜빡하면 어쩐지 서운함을 못내 지울 수 없는 날이 있지요.


오늘 생일을 맞이한 작가님 한 분을 기억하고, 함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저 혼자 알고 지나가기에는

여러분께 너무 소중한 여러분의 작가님이라,

고민 끝에 공개합니다.


에리카 작가님!! 귀한 작가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해외 동포 여러분을 포함한 전 국민이 함께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뜨겁게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영혼을 충만케 하는 피아니스트 작가님을

모든 독자님들께 기쁜 마음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Happy Birthday to you!


https://brunch.co.kr/@pfm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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