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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팜드로잉스튜디오 Mar 02. 2018

모두가 득을 봅시다.

저 혼자 득 보자는 건 아니었는데...



말이야 좋았지.


신기하게도 윈윈, 얘기하신 분들 중에

페이에 대해 얘기하면 

거래가 성사되는 일이 없었다.


반대로 프로젝트에 책정된 페이가 

얼마 얼마인데, 적지만 함께 해줄 수 있냐고

먼저 얘기해주신 분들과 일을 많이 했지.


요즘은 그래도 작업이나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조금 달라져서,

무턱대고 내 그림을 공짜로 쓰겠다는 분들은 많이 줄었다.

(하지만 언젠가 또 만나겠지.)






언젠간 정말로 윈윈,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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