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던데? 되나 보더라?!
롱롱 어 고..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이야기.
n년차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해준다는 로고는
시안 비용, 수정 비용, 디자인물 제작까지 단돈 몇 만 원이면 해결되더라.
그래서 다들 쉽게 로고 하나 만들어줘! 하는구나... 싶어
무리한 부탁일 땐 차라리
'인터넷에 검색해서 찾아보면 해주는 업체 많아요.'하고 말아버린다.
내가 몇 날 며칠 걸려서 해주는 것보다, 퀄리티도 나쁘지 않고.
도리어 몰랐다고 고맙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음.
( '아니 인터넷에 검색도 안 해보고 해달라고 한단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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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서운 건
로고 디자인 가격은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하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