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中 좋은 카페-2
논밭뷰 맛집 "여운포리"
선으로 벽돌을, 동그라미들로 자갈을 그리는 게 쉽지 않았지만 재밌게 술술 그린 그림이었어요.
점심 먹은 후 커피와 간식을 먹으면 딱 좋은 일정이었다. 우린 그저 휴식이 필요했고, 한적한 장소라면 더 좋았다.
이 조건을 충족시킨 장소는 "여운포리"라는 카페다. 이곳은 커피와 빵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좋았고 특히 카페 앞 넓은 논밭뷰가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곳이었다.
딸아이와 카페 앞에서 찍은 사진이 참 예뻐 인화해서 집 냉장고에 붙여 놨다.
가진 추억이 예뻐 그리게 된 이 카페 그림을 좋아해 자주 본다.
속초 여행 일정을 계획한다면 여기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