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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HN SIHYO Apr 03. 2016

식단을 살짝 틀어보기

식사량 조절

지난 2월부터 식사량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그 전엔

아침, 점심, 저녁식사 다 했고

당연히 한번은 샐러드를 먹습니다.

(소고기와 몇가지 생선을 먹는 플렉서블 베지테리언입니다.)


이젠,

아침에는 바나나, 미숫가루, 두유를 갈아 마시고 가끔 딸기를 넣어요

점심에는 샐러드나 초밥과 같이 배에 부담없는 것을 먹습니다.

저녁에는 샐러드나 밥을 먹습니다. 샐러드 4, 밥 3 이렇게요.


오늘은 딸기 가득 바나나 두개 두유200ml를 갈았어요.


왜 그렇게 먹냐고요?

전 돼지고기 닭고기 그리고 계란과 몇가지의 생선을 못 먹어요.

담백한 요리를 좋아하기에

샐러드와 초밥을 즐기는 거죠.


뱃살이 좀 빠지겠지했는데

모르겠어요.

다만 벨트를 한 칸 더 조이고 있다는 건 빠진것같기도 하고요.


건강해지려고 더 조절을 해봅니다.

걷기를 더 해보려해요.

평소에 출퇴근할 때 걷는 것의 3배정도


그럼 더 좋아지겠죠?



03.0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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