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없는 주말

그래도 바쁜

by AHN SIHYO

오늘은 일정이 없는 아침이었어요.

잠을 푹 자려했는데

아침에 눈이 떠져서 다시 잘까하다가

동생이 시험본다해서 잘보라고 해주고 잠자려 했는데

아빠와 엄마가 같이 가자해서

따라서 동생이 시험보는 제물포여중까지 다녀왔어요.

9시에 입실을 마치고

갈데가 없어 이마트를 가려했는데 개장시간이 아니라

아빠와 엄마는 근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시고

같이 목욕탕을 다녀오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 전자제품 구경하고

화장실 리모델링 알아보고

동생이 시험 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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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다시 모이고

동생도 사전투표를 하고


같이 두부전골을 먹고 집으로 왔어요.


일정이 사실 하나 있는데

바쁜 일정이 아니고 제 휴식을 위한 일정이기에...


오늘 9급 공무원 시험보신 분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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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지만

중학교 그리고 수험생을 많이 생각했고

시험이 끝나면서 사전투표소로 오는 수험생들에 놀라고 그냥 지나치는 모습을 보며 시험장 바로 옆에 있어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엑스배너가 있어야하나... 하며 여러 생각을 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하지만 즐거운 주말되세요.


09.0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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