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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따는 로봇





최근 딥러닝의 발전으로 이미지를 분석하여 물체를 판별하는 일을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봇 분야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는데요. 딸기나 피망 같은 농작물을 수확하는 로봇이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줄 거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과연 모자란 인력을 채우는 정도로 끝날까요. 아마 로봇이 할 수 있는 일들은 이제 사람의 노동력이 필요없게 될 것입니다. 물론 한번에 바뀌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하나씩 인간을 대체해 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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