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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웨이모', 세계 최초 자율주행차 공장 짓는다


웨이모는 공장이 언제 완공되는지 밝히진 않았지만, 이번 생산공장 설립으로 웨이모는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웨이모는 공장이 설립되면 일자리 400개가 새로 생길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4399468&fbclid=IwAR0VpSpRdcqtZ9gpT2zVla-7GDlCgyVjcA4dRpj4_SCbo88S_D1-UWuuxls




이제 구글이 본격적으로 자율주행차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장까지 짓고 대량생산을 한다는 것은, 곧 무인자동차가 대중화될거라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동차 생산공장 직원이 고작 400명 밖에 안된다는게 놀랍네요. 요즘은 인공지능 덕분에 산업용 로봇이 더 발전하여 인력이 많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개발도상국에서 미국 본토로 이전하는 리쇼어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동화로 인한 실업 문제를 피부로 느끼게 되는 첫 번째는 무인자동차가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은 무인상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인력이 많고 인공지능 기술도 이미 개발되어 있습니다. 빠르면 5년, 늦어도 10년 안에는 큰 변화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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