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는 스타십 테크놀러지(Starship Technologies)와 식품기업 소덱소(Sodexo)와 협력해 제공합니다. 대학에는 로봇 25대를 배치했으며 캠퍼스 안 어디든 배달을 하러 갑니다.
앱을 통해 주문을 마치면 로봇은 물건을 싣고 배송을 갑니다. 고객은 앱에서 실시간 배송 현황을 확인할 수 있죠. 로봇이 목적지에 도착하면 주문 고객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냅니다. 고객은 로봇에게 다가가 잠금을 풀고 물건을 가져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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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배달의 민족이나 네이버가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실제 거리에 적용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한된 공간을 중심으로 테스트가 먼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