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AI Store는 소비자가 매장을 돌며 물건을 카트에 담으면 천장 카메라와 집기에 달린 센서가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구매목록을 형성하여 따로 바코드를 찍지 않고도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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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홈플러스, 이마트, 다이소 등 대형마트는 다들 셀프계산대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불편해서 잘 이용하지 않았었는데요. 이젠 언택트 시대가 되면서 오히려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농협은 여기서 더 나아가 바코드를 찍을 필요가 없는 무인매장을 선보였습니다. 인공지능 기술 덕분에 특정 사람이 구입한 목록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형마트에는 당장 적용하기 어렵겠지만, 작은 규모의 매장은 이런 방식으로 점차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편의점 알바도 곧 추억속으로 사라지는 날이 오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