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뉴욕 경찰이 로봇개를 실제 거리에서 테스트했습니다. 현대차가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스팟(Spot)입니다. 범죄현장을 조사하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계단을 오르고 영상을 찍거나 사람들과 원격으로 대화도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제 로봇이 공장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배달로봇, 서빙로봇, 경비로봇, 안내로봇 등 다양한 로봇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기사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이런 서비스 로봇을 우리 생활에서 쉽게 접하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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