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의 반응 후기
브랜드 운영을 시작하신 클라이언트분들이 자주 하시는 고민이 있습니다.
“이 반응, 진짜일까요?”
“지인이라서 좋게 말해주는 건 아닐까요?”
“너무 자주 올리면, 팔로워들이 피곤해하지 않을까요?”
사실 이 질문은 모두 같은 지점에서 출발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대부분의 팔로워는 생각보다 자주, 깊이 콘텐츠를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SNS는 본질적으로 빠르게 스쳐가는 미디어입니다.
사람들은 공감 가는 콘텐츠, 혹은 눈에 띄는 순간에만 반응합니다.
그리고, 그런 콘텐츠가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 같을 때’ 비로소 팔로우하죠.
또 하나, 지인이기 때문에 괜히 좋은 말만 해주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은 좋든 싫든 반응 없이 지나갑니다.
그런데 “요즘 활발하더라”, “읽을 거리가 많아서 좋더라” 같은 피드백이 들려오기 시작했다면?
브랜드가 ‘보이기 시작했다’는 아주 분명한 신호입니다.
이제 질문을 바꿔야 할 시점일지도 모릅니다.
“너무 많이 올리고 있지 않을까?”에서
→ “앞으로 어떤 이야기로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로요.
이제부터는 '보이기 시작한 브랜드'로서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 이야기를 준비할 시간입니다.
<디파트(De;part),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