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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디자인 인문학의 새로운 사유

기술을 넘어, 사람을 위한 디자인을 묻다.

by 박신희 교수

저의 두 번째 총서 『디자인 인문학과 인공지능』

2025년 5월 2일, 커뮤니케이션북스를 통해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 책은 디자인, 인문학, 그리고 인공지능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디자인, 인문학, 그리고 인공지능의 만남

디자인은 단순히 형태를 만드는 일을 넘어,
세상과 사람 사이에 깊이를 더하는 창조적 실천입니다.

기술이 빠르게 진보하는 시대일수록, 우리는 더욱 '사람'을 중심에 둔 디자인, 인간의 존엄과 윤리를 잃지 않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지 않을까요?
디자인 인문학은 그 질문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왜 '윤리적 디자인'을 이야기하는가

인공지능은 효율과 혁신을 약속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진보 속에서도,
우리는 인간의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넘어,
"왜, 누구를 위해,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끊임없이 묻는 일.

그 질문이야말로 AI 시대, 디자인이 품어야 할 윤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인공지능 시대, 디자인의 윤리성과 인간 중심성을 고민하는 디자이너

기술 변화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창의적 실천을 꿈꾸는 창작자

인간과 기술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는 연구자와 기획자


함께 걷는 미래를 위해

AI와 디자인, 그리고 인문학이 만나는 길목에서 『디자인 인문학과 인공지능』은 조심스럽게 묻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창조하고,

어떤 방향으로 세상을 설계하며 실천해 나가야 할까요.

현장의 사례와 깊이 있는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기술과 사람,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디자인의 미래를 함께 상상해봅니다.




인공지능과 디자인이 만나는 이 여정 속에서,
이 책이 여러분의 삶과 작업에 오래도록 스며드는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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