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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랑 말이랑 사는 곳이 뒤바뀐다면?

by 말자까

https://v.daum.net/v/UaYCcP5rK5


몹시 힘들게 퇴고하며 여러번 뒤엎으며 적었던 세모문 다섯번째 연재글. 글로 나 자신이 되는 법은 늘 어렵다. 항상 부끄럽고, 내가 아닌 것 같고, 그냥 지우고 숨고 싶고 그렇다. 그럼에도 쓰는건,, 이 또한 내 일부의 모습이고, 이렇게라도 표현에 용기를 내고, 이렇게라도 내보이고 싶은 마음 인것 같다.


여튼간에, 드디어 발행! 후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