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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 뉴스] 지방세는 낮추고, 자녀 공제는 늘림

열한 번째 소식

by 페로 제도 연구소

1분 요약

1. '25년에 6개의 지자체가 지방세를 낮추고, 11개 지자체는 자녀 공제를 늘리기로 함

2. 이로 인해 평균 지방세율은 20.02%에서 19.97%로 낮아짐

3. 자녀 공제액은 한 아이당 평균 8,036kr.에서 8,471kr.(약 171만 원)로 오름

4. '15년에 평균 지방세율이 21% 이상이었으나, 올해 처음으로 20% 아래로 내려감




뉴스: 지방세의 긍정적인 변화
부제: 페로 제도 고용주 연합(Føroya Arbeiðsgevarafelag)은 6개의 지자체가 지방세를 낮추고, 11개 지자체가 자녀 공제를 늘린 것을 환영합니다.
'25. 1. 6. 12:40 / Eirikur Lindenskov 작성
스크린샷 2025-01-07 오전 12.16.15.png 출처: in.fo

페로제도 고용주 연합(Føroya Arbeiðsgevarafelag)은 오랫동안 페로제도의 소득세를 공정하게 조정하고 낮출 필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따라서 2025년을 맞아 6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세를 인하하고, 11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자녀 공제를 인상한 점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페로 제도의 소득세와 노동시장을 더욱 경쟁력 있게 만드는데 기여합니다.

이번 변경으로 평균 지방세율은 20.02%에서 19.97%로 낮아졌으며, 자녀 공제는 평균적으로 한 자녀당 8,036크로나에서 8,471크로나로 증가했습니다.


비록 이 변화가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지방세율이 오랜만에 20% 아래로 내려간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참고로, 2015년의 평균 지방세율은 21%를 초과했습니다.


고용주 연합은 앞으로도 지방세가 더욱 낮아지고 자녀 공제가 더 늘어나 페로제도가 더 경쟁력 있는 국가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원문: https://www.in.fo/news-detail/roett-gongd-i-kommunuskattinum




[페로 뉴스] 시리즈는 페로 제도의 뉴스를 번역해 업로드하는 콘텐츠입니다. 기사 소스는 in.fo에서 발췌했으며, 페로/덴마크어 번역이 다소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완전하게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경우, 원문을 직접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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