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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 뉴스] 경제/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 조사 예정

열세 번째 소식

by 페로 제도 연구소

1분 요약

1. Hagstova(페로 통계청)는 향후 3주간 700 가구에 무작위 전화를 걸어 16개의 질문을 할 예정입니다.

2. 가구의 재정 상태와 페로 제도 경제에 대한 현재/미래 전망을 묻습니다.

3. 지난여름 조사에서는 약 25%의 가구가 재정적으로 겨우 균형을 맞춘다고 응답했으며, 약 60%는 일부 저축을 한다고 답했습니다.

4. 1월 말에는 자원, 서비스, 무역, 건설 산업 관련 1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가 진행됩니다. 이 조사는 특정 산업군별로 구성된 질문과 선택지로, ECFIN 협력 국가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5. 이 조사는 실제 경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가구와 기업이 경제 상황과 전망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파악합니다. 이를 통해 생성된 경제 감정 지표(ESI)는 국제적으로 비교 가능한 형태로 제공됩니다.




제목: 가계의 경제와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 조사
부제: Hagstova(페로 통계청)가 가계를 대상으로 반기 경제 조사에 착수하여, 페로 제도의 현재/미래의 재정 상태 및 경제 전반에 대한 생각을 알아봅니다.
'25. 1. 6. 17:30 / Nanný Toftegaard 작성
스크린샷 2025-01-07 오후 6.49.06.png 출처: in.fo


Hagstova Føroya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3주간 페로 제도의 무작위로 선정된 페로 제도의 700 가구에 전화를 걸어 진행됩니다. 응답자는 재정 상태와 페로 제도의 경제적 동향에 대한 평가와 관련된 16개의 질문에 답변하게 됩니다.


가계 경제 상황에 대한 최근 조사 결과

지난여름과 그 이전에 진행된 경제 조사 결과, 약 1/4에 해당하는 가구가 재정적으로 겨우 균형을 맞추고 있다고 답했으며, 약 60%의 가구는 저축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물가가 크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출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가구의 수는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2025년 1월 현재의 상황을 다시 평가할 예정입니다.


경제 동향 조사

이번 조사는 가계뿐 아니라 자원, 서비스, 무역, 건설 산업 등 여러 산업군을 포함합니다. 산업별 조사는 1월 말에 이루어지며, 100개 이상의 특정 기업이 조사에 참여합니다. 각 산업군에 따라 질문 내용과 응답 선택지가 다릅니다. 이 조사는 페로 제도와 유럽 경제 및 금융 협력(ECFIN)에 참여하는 다른 국가들 간에 국제적으로 비교 가능한 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해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경제 감정 지표(ESI)의 역할

경제 감정 지표는 경제의 실제 수치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주요 사회 계층이 경제 상황과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조사합니다. 이 지표는 가계가 20%, 산업이 80%의 비중을 차지하도록 구성됩니다. 산업 부문에서는 자원 및 제조업이 40%, 서비스업이 30%, 건설업과 무역업이 각각 5%의 비중을 갖습니다.


조사 질문과 그래프는 자원, 서비스, 건설, 무역 등 각 산업별 테마 페이지(https://hagstova.fo/fo/buskapur/konjukturbarometur/handilsvinn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문: https://www.in.fo/news-detail/kanna-hvussu-husarhaldini-meta-um-buskapin-og-figgjarstoedu-sina




[페로 뉴스] 시리즈는 페로 제도의 뉴스를 번역해 업로드하는 콘텐츠입니다. 기사 소스는 in.fo에서 발췌했으며, 페로/덴마크어 번역이 다소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완전하게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경우, 원문을 직접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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