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굴레

일바닌 시집

by 유랑자

벗어난 적 없고

있어본 적 없고


답답한 꿈

억누르는 자유


긴 터널 속

어두운 골목 안

얼어붙은 분수


화창한 봄날

시원히

쏟아낼 물줄기


속 적셔 줄 시절

오긴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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