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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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3월 15일에는 강남 위워크(WeWork) 18층에서 에버노트 공식행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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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NOTE PRESENTS :
PRODUCTIVITY AT WORK AND ON TH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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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Joshua Zerkel(조슈아 저커)'가 참여해서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가위 바위 보를 통해서 상당수의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지급이 되었습니다.
경품을 받은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공식행사가 진행되는 위워크(WeWork) 강남역점 입니다.
이 건물 18층에서 Evernote Presents가 진행이 되는 장소 입니다.
6번 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모임 장소인 18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왼쪽을 보면 서초구 쪽으로 노을지는 광경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행사장 입구가 보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오후 6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해가 지지 않고 멋진 노을을 보여주네요.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걸 실감하게 되네요.
행사 시작은 7시 부터 였지만 ECC(Evernote Cretified Consultant)와 ECL(Evernote Community Leader)들은 1시간 전인 오후 6시 부터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역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왼쪽 부터 한가늠, 이종민, 이임복(이상 ECC), 조슈아 저커(현 에버노트 담당자),
김영헌(전 에버노트 코리아), 서민규(ECL), 이동원, 이찬영(이상 ECC))
이임복님만 스티커를 한 이유는 파노라마 촬영 도중에 움직이셔서...ㅠㅠ
에버노트 코리아의 진대연님이 행사 전에 참석한 유저분들과 대화를 하고 계시네요.
먼저 조슈아 저커와 켄의 인사로 공식행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식 모임에서 항상 하던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통해 사회자인 진대연님을 이긴 참여자에게 경품을 제공했습니다.
저는 한번도 이기지 못해서...ㅠㅠ
ECC 소개 시간에 참석하신 참석자 분들이 찍어주신 사진 입니다.
정은상 교장선생님과 박현근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카톡 말고 원본을 메일로 보내 주실수 있으신가요~~ ^^;;)
첫 강연자로는 조슈아 저커가 본인의 에버노트 활용법을 참여자들에게 소개를 했습니다. 조슈아 저커는 개인 노트가 10,000 여개가 넘고 노트북이 200여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업무와 관련된 비즈니스 노트도 10,000 여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전에 있던 트로이 말론은 노트북이 10개가 넘지 않았었거든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evernote를 사용하는데 있어 정해진 답은 없다.'
였습니다.
강의를 하는 많은 분들은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그리고 유저 각자가 지금까지 수집한 정보를 이용해서 생산성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유저가 더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저도 주말에 그동안 수집한 자료와 정보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이렇게 조슈아 저커의 발표가 끝이 나고 잠시 브레이크 타임이 주어졌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고 '스케투'의 저자인 이찬영 ECC의 기록에 관한 10분 발표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세컨드 브레인의 대표인 이임복 ECC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10분동안 발표를 했습니다.
세컨드 브레인의 이임복님의 제목 작명 센스는 정말 최곱니다.^^
아래 두 이미지를 보시면 생산성을 높이는데 어느정도 감이 올겁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유저분들도 본인들만의 방법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서민규 ECL의 글쓰기에 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정보를 수집하고 그 안에서 글감을 찾고 본인의 생각을 전달한다.
제가 정확하게 이해를 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서민규님 보시면 다른 부분은 지적해 주세요^^
모든 발표가 끝나고 QnA 시간이 있었는데 모든 ECC, ECL 분들과 조슈아 저커가 앞에 나가서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아쉽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이 나고 간단하게 뒷풀이도 가졌습니다.
모든 분들이 함께하진 못했지만 수고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가위 바위 보는 못해서 경품을 받지는 못했지만 ECC와 ECL 에게는 선물이 있었습니다. 깜짝 선물에 완전 행복했답니다. ^_____^
코끼리 뱃지, 몰스킨 노트, JOT Stylus 그리고 회색 상자는 명함 겸 카드 지갑입니다.
가운데 하늘색 프리미엄 쿠폰은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이 되었습니다.
코끼리 뱃지를 클러즈업 해서 찍어봤습니다.
많이 크진 않지만 이쁜게 맘에 듭니다.^^
마지막으로 회색 상자에 들어있던 명함 겸 카드 지갑입니다.
Evernote하면 초록색인데 저는 회색을 받았습니다.
캐쥬얼하게 소지하고 다니기 참 좋을것 같습니다.
또, 가운데 자석이 있어서 쉽게 열리거나 하지 않을듯 합니다.
좋은 선물과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Evernote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Thank you Joshua Zerkel, Dave Jin!!